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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사업소를 다녀와서 ( 장락초 3-2 장민영 )
작성자 장민영 등록일 12.11.19 조회수 30

수도사업소에서 깨끗한 물을 만들어 우리의 집까지 오는 과정을 배웠다.

가장 먼저, 제천시 수돗물의 상수원수인 평창강물에서 물을 끌어 들인다. 그리고 끌어들인 물을

고암 정수장으로 보낸다. 그 다음, 취수장으로부터 도착한 원수를 안정시키고 수량을 조절한다.

혼화/ 응집지에서는 약품과 물속 불순물이 잘 섞이게 하여 큰 덩어리를 만든다. 그리고

침전지에서 응집된 덩어리는 가라앉히고 맑은 물만 여과지로 보낸다. 그리고 물을 모래와 자갈층에

통과시켜 남아 있던 작은 입자들을 제거한다. 소독하는 과정에서 여과된 깨끗한 물에 염소소독을 하여

미생물에 안전한 수돗물을 만든다. 그 다음, 배수지에서 물을 임시 저장한 후 가정급수가 된다.

이처럼 물이 우리집까지 오는 과정은 많이 힘들것 같았고, 그러면서도 신기했다. 또. 우리가 깨끗한

물을 먹을 수 있게 해주는 수도사업소 지원들이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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