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사업소를 다녀와서 ( 장락초 3-2 엄유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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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엄유채 | 등록일 | 12.11.19 | 조회수 | 33 |
오늘 체험학습으로 수도 사업소에서 갔다 왔다. 수도 사업소에서는 수돗물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배웠다. 일단 제천의 취수원, 평창강에서 취수장, 고암 정수장으로 물을 보낸다. 그리고 취수장에 도착한 물을 착수정으로 보내 도착한 원수를 안정시키고 수량을 조절한 후 혼화지와 응집지로 또 물을 보낸 후 약품과 물속 불순물이 잘 섞이게 하여 큰 덩어디를 만든다. 또 침전지에서 응집된 덩어리 가라 앉히고 맑은 물만 여과지로 보낸 후 여과지에서 물을 모래와 자갈층에 통과시켜 남아 있던 작은 입자들을 제거한 후 여과된 깨끗한 물에 염소소독을 하여 미생물을 죽인다. 그리고 정수지에 소독된 물을 가정으로 보내기전까지 임시 저장합니다. 이렇게 많은 과정을 통해서 수돗물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또 우리나라가 UN에서 지정한 물 부족 국가라는 것을 알았다. 이제부터는 물을 아껴쓰고 사랑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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