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2012년 9월 2일 목요일에 제천 하수 종말 처리장갔다

제천하수 종말 처리장에 가기 전에는 그냥 더러운 물을 정화해 주는 곳이가보다라고 생각도 하고 더러운 물 때문에 냄새가 심할까라고도 생각을 많이 했다.

 많은 과정을 거쳐서  정화를 해서 보내준다는 소리를 듣고 힘든 일이라고 생각

했다.

더러운 물을 정화하고 남은 찌꺼기는 트럭으로 시멘트 공장으로 간다고 하셨다.

더러운 물을 정화 할 때는 약품을 쓰지 않고 미생물로만 정화를 한다고 말씀하셨다.

물에 있는 검은 색이 미생물이 있는 스펀지라고 하셨다.

내가 직접 물을 정화하는 과정을 보고 좋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또 쉽게 정화하지 않기 때문에 물을 많이 아꺼야 겠다.

단양 도예촌

단양 도예촌에서  도자기를 굽는 곳을 보고 도자기을 만들었다.

먼저 흙을 넓게 펴고 기다란 통을 감싸도록 한다.

그리고 바닥을 만들고 붙어준다

그 다음 꾸미면 굽고 유약을 바른다.

직접 도자기를 만드니 재미있었고 신기하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