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초, 한글의 우수성 배우러 한글사랑관 다녀와』

진천군 상신초등학교(교장 이주각)는 5월 14일 창의적체험학습을 위해 한글사랑관을 다녀왔다.

전통문화 연구학교인 상신초등학교는 어린이들이 한글의 우수성과 그 과학적 원리를 심도 있게 알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충청북도교육문화원 산하의 한글사랑관을 방문하였다. 유치원부터 3학년까지 38명의 아동들은 한글사랑관에서 한글의 창제와 발전과정, 한글의 짜임과 맞춤법에 대해 배웠으며, 한글사랑관에 전시되어있는 다양한 한글자료를 견학하였다. 또한 한글사랑을 주제로 한 인형극을 관람하였다.

이 행사를 통해 우리의 한글이 갖고 있는 의미를 총체적으로 살펴보고 조상들의 지혜를 배워 슬기롭고 더욱더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