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초, 'KIDS-FIRST’ 정신으로 아이들에게 교통안전교육 실시

상신초등학교(교장 이주각)는 5월 2일 'KIDS-FIRST’ 정신을 나누기 위해 교통안전교육 실시 및 현대모비스의 사회 공헌사업인 투명우산 나눔식을 가졌다.

상신초는 아이들이 스스로를 교통사고에서 보호할 수 있도록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밝은 색깔 옷 입기, 횡단보도 우측통행, 운전자와 눈 맞추기 등 어린이 스스로 생활화하도록 알리는 다양한 예방교육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과 실천의지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상화그리기대회, 만화그리기대회, 포스터그리기 대회 등의 학예행사를 실시하였다.

또 한국어린이안전재단 및 교통안전공단 · 현대모비스에서 상신초를 찾아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전달식’을 열었다. 이는 비 오는 날 시야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하여 아동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