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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하면 또다른 재미, 시내
작성자 심지예 등록일 15.10.13 조회수 73

2015/9/29

절친인 채민이와 희원이랑 같이 다혜의 생일 선물을 사러 시내에 갔다

시내를 갈 때부터 친구와 같이 간다는 것에 들떠 있었다

시내에 CNA(알파)에 도착하여 선물을 골랐다

서로 추천도 하고, 얘기도 하며..

정말 즐거웠다

선물을 다 사고 CNA에서 나왔는데

가져온 돈이 조금 남았길래 근처에 있는 카* 노래방에 가려고 했는데

채민이가 시간때문에 못간다 하였다

그런데 희원이 정말 가고 싶어하자

채민이가 자신을 갈테니 우리보고 놀다 오라고 하였다

배려인지.. 그냥 귀찮아서인진 모르겠지만...

그래서 채민이에게 정말로 미안해 하며 집에 가면 나에게 메세지 보내라고 하였다

그러곤 정말 재밌게 놀다 6시 쯤에 왔다

채민이에게 정말 미안했었지만 정말 재밌었다

가족들과 같이 가는것 이랑 친구들과 가는 것이랑 다른 것 같다

그리고 집에가니 채민이가 잘 도착했다고 메세지가 왔다(4~5시 사이에)

나중엔 더 많은 애들과 같이 놀러 가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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