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에 재학하는 박미경(1학년)양이 민족통일중앙협의와 통일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45회 한민족통일문예제전에서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번 제45회 한민족통일문예제전 대회에서 박미경(1학년)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앗으며, 그 외에도 출품한 학생 전원이 수상(충청북도지사상:2학년 김유민, 충청북도의회의장상: 3학년 조아라, 2학년 연보화, 민족통일충청북도협의회장상: 2학년 장민경, 1학년 강유림)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연경흠 교장 선생님은“통일 교육에 대한 지도교사의 열정은 본교 학생들이 통일관련 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는 바탕이 되었으며, 학생들의 건전한 통일의식은 다른 사람들의 귀감이 되며, 형석고 학생들이 건강한 대한민국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씀도 잊지 않았다.

수상자 모두 본교의 전교직원과 전교생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