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학교 방문을 환영합니다.
심우당(尋牛堂) 김맹석 여사님은 1979년에 “불학(不學)의 쓰라림은 사라지지 않고, 정신적 빈곤은 영원히 씻을 수 없어, 충정으로 뜻을 정하여” 이곳에 배움터를 세우셨습니다.
우리 학교는 창학의 뜻을 벼리로 삼아‘지(智)‧덕(德)‧체(體)‧예(藝)를 겸비한 창의융합 인재육성’을 교육 이상으로 삼았습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1. 창의융합 사회에 적합한 교육과정을 다양하게 펼치어 참된 지식과 미래사회의 인재가 되도록 학생들을 돕겠습니다.
2. 새날문화운동으로 바른 품성을 함양하며 좋은 인성을 함양하도록 학생들을 돕겠습니다.
3.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심신단련과 예술적 감성을 자극하여, 공감능력을 키워 균형있는 세계인으로 나아가도록 학생들을 돕겠습니다.
4. 공동체 생활과 학생자치 활동으로 원만한 인간관계와 민주시민역량을 높이도록 학생들을 돕겠습니다.
추성산이 지켜온 역사와 반탄(磻灘)이 만들어낸 문화 속에서 튼튼함과 부드러움의 지혜를 얻고. 순환하는 자연의 섭리에서 듣고 본 바대로 널리 베풀어 함께 살 줄 아는 형석인으로 곧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과 칭찬으로 격려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형석고등학교장 이 주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