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혜원고등학교 로고이미지

정보통신윤리교육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통신윤리에 관한 안내입니다

스마트폰이 뇌에 미치는 영향
작성자 광혜원고 등록일 13.10.22 조회수 435
첨부파일

스마트폰 과다사용이 주는 경고

<기사발췌>

[아츠뉴스 박정선 기자]

스마트폰 중독이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증상은 학계에서 ‘팝콘 브레인’이라고 부른다.

2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스마트폰 중독이 현실에 무감각해지고 주의력이 크게 떨어지는 등 어린이의 뇌 발달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보도했다.

실제 이 매체는 스마트폰에 중독된 김군의 뇌기능을 테스트한 결과, 일반 어린이에 비해 많이 빠르거나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오랫동안 스마트폰 게임의 강한 자극에 노출되면서 현실에 무감각해지고 그만큼 주의력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마트폰에 중독된 아이들은 우측 전두엽의 활동이 떨어지게 된다. 김군 역시 좌뇌와 우뇌를 번갈아 써야하는 왼손-오른발, 오른손-왼발 교차동작에서 어려움을 느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10대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아예 법으로 규제하자는 제안까지 나오는 등 심각한 문제다.

 

스마트폰 중독 뇌/SBS '8시 뉴스' 보도 화면 캡처

 

[스포츠서울닷컴 | 편집팀] 스마트폰 중독 뇌를 가진 어린이들이 늘고있다.

 

어린이들이 스마트폰에 중독 될 경우 두뇌 발달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폰에 중독 된 아이들은 현실에 무감각해지고 주의력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계에서는 이걸 두고 '팝콘 브레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스마트폰에 중독된 뇌를 가진 어린이들은 깜빡거리는 불빛에 맞춰 손뼉을 치거나 발을 구르도록 한 실험에서 반응 속도가 일반 어린이에 비해 많이 빠르거나 느리다고 한다. 팝콘처럼 강한 자극에만 반응하는 이른바 '팝콘 브레인'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10대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아예 법으로 규제하자는 제안까지 나오는 상태다.

스마트폰 중독 뇌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어릴 때는 역시 뛰어놀아야지", "어른들도 검사해보면 안좋지 않을까?", "요즘 엄마들이 스마트폰으로 아기를 달래는 경우가 많은데 걱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마트폰 중독 뇌, ‘팝콘 브레인’.. 어린이 주의력 떨어진다

스마트폰 중독 뇌인 일명 ‘팝콘 브레인’이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SBS는 20일 “스마트폰 중독은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도 악영향을 끼친다”며 “현실에 무감각해지고 주의력이 크게 떨어진다”고 보도했다.

 

스마트폰 중독 뇌의 심각성을 알아보고자, SBS는 스마트폰에 중독된 A군과 일반 어린이의 뇌기능을 테스트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규칙적으로 깜빡거리는 불빛에 맞춰 손뼉을 치거나 발을 구르도록 한 것이다. 이 실험에서 A군의 일반 어린이에 비해 반응속도가 많이 빠르거나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학계에서는 이런 증상을 ‘팝콘 브레인’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변기원 뇌균형 운동치료센터 대표원장은 스마트폰 중독 뇌를 갖고 있는 A군에 대해 “강한 자극에는 반응을 해도 작은 자극에는 반응을 안 한다”며 “시각의 인지가 정상 아이에 비해 2배 이상 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스마트폰 중독 뇌를 가진 어린이들은 우측 전두엽 활동이 저하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A군도 좌뇌와 우뇌를 교대로 사용해야 하는 왼손과 오른발, 오른손과 왼발의 교차동작을 힘들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스마트폰 중독 뇌의 심각성을 우려해 학부모가 통신사에 요구할 경우,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에 대한 입법 청원 운동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손정호 기자 son50@polinews.co.kr

 

이전글 학부모대상 정보통신윤리교육자료
다음글 네티켓 핵심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