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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을 읽고-3학년3반 김채원
작성자 김채원 등록일 16.04.28 조회수 216

베토벤은  청각장애인 입니다. 독일의 본에서 태어 나서 할아버지 아버지도 유명한 음악가의 집안 이였죠 8세 때부터 음악 공부를 하며 궁정 악단에서 일을 하였는데 커서 모차르트를 방문하여 세상을 놀라게 할 사람이라고 칭찬을 받았답니다.

그 유명한 영웅,운명,제9교향곡,피아노 소나타 등을 만들며 귀가 아예 들리지 않게 되었다.

나도 피아노를 아주 열심히 치면서 베토벤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게 된 것 같다.

소리를 듣지 못한 다는 것은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써 아주 많이 힘들 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죽을 각오로 작곡을 하고 그것이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하며 귀가 들리지 않는데도

열심히 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내가 만약 베토벤이라면 들리지 않는 장애를 가지고 이렇게 멋진 음악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다. 나도 피아노를 아주 많이 좋아 하기 때문에 그 마음을 조금이 나마

생각 하는 것 같다. 하지만 베토벤 처럼 열심히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베토벤에 대해 책을 읽고 뭐든 힘든 장애가 있다고 슬퍼 하지 않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면 어려움도 이겨 낼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나도 힘든 일이 있거나 하면 포기 하려 했는데  이제 힘을 내서 용기를 가져 보기로 하였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열심히 하는 베토벤이 너무 멋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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