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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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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재미있었던 장면을 떠올리며 독서 감상문을 적어봅시다.

모차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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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1 강유진 등록일 15.11.18 조회수 338

 4학년 1반 1번 강유진

 어느날 궁전가득 피아노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었다. 사탕처럼 달콤하고 아름다운 소리였다. 사람들은 모두 넋을잃고 피아노를 치고있는 소년을 바라보았다. 그런데 그소년은 겨우 겨우 여섯살짜리 꼬마 모차르트였다. 오스트리아의 왕 프란츠 1세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모차르트를 안아주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이후 모차르트와 누나 난넬에게 음악에 타고난 재능이 있는 것 같다고 하였다. 모차르트는 우쭐거리며 걸어가다가 넘어지고 말았다. 그랬더니  앙투아네트 공주가 일으켜 주었다. 일어난 모차르트는 공주의 손을잡고 "저와 결혼하시겠어요?" 라고 물어보았다. 모차르트는 어렸을 때부터 엉뚱하면서도 자기생각을 솔직히말하는 귀여운 아이였다. 모차르트의 아버지도 이름난 음악가였는데 아이들에게 뛰어난 재능이 있다는걸알고 연주여행을 시작했다. 여행을 많이다니면 배우는 것도 많고 유명해질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모차르트는 가는 곳 마다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아홉살이 되던해, 모차르트는 바흐에게 피아노를 배우게 되었다. 그리고 그날저녁 모차르트는 오페라에 초대를 받았다. 모차르트는 오페라를 보고 마음을 빼았기고 말았다. '이렇게 멋진 무대는 처음이야! 나도 꼭 멋진 오페라를 만들고 말거야!' 모차르트는 속으로 다짐했다. 결국 모차르트는 열두살이 되던 해 <판다 셈 폴리체>라는 오페라를 만들었다. 비록 무대에 올라가지는 못했지만 열두살의 어린이가 오페라를 작곡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었다. 모차르트가 열네 살때의 일이다. 모차르트는 아버지와 함께 이탈리아 로마에있는 시스티나 성당에 갔다. 모차르트는 <미제레레>라는 곡을 들었는데, 그곡은 시스티나 성당에서만 들을 수 있었다. 모차르트는 성당에서 돌아와 <미레제제>의 악보를 모두 적어놓았다. "이건 '미레제제'의 악보가 아니냐? 어디서 난게냐?" 아버지는 깜짝놀랐다. "그냥 합창을 듣고와서 적은거예요." 결국 시스티나 성당의 신부도 모차르트를 칭찬하여 주었다. 그리고 청년이 된 모차르트는 스물여섯 살이 되던해에 결혼했다. 아내는 콘스탄체리라는 아가씨였다. 아버지는 모차르트가 하는일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멋대로 연주여행을 떠나고, 결혼도 마음대로 했기때문이다. 뚜렷한 돈벌이가 없었던 모차르트는 무척 가난한 생활을 했다. 모차르트는 아플때에도 작곡을 계속했다. 그후 모차르트는 병에들어 35살이라는 젊은나이에 돌아가셨다.난 모차르트가 이른나이에 돌아가셔서 돌아가신게 안타깝고  모차르트가 지금까지 살아있어서 좋은노래를 더많이 작곡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모차르트는 6살때부터 피아노를 치고 12살에 음악을듣고 악보를 그리다니 정말 대단하다. 그리고 아플때도 음악을 작곡하다니 모차르트는 음악을 너무 사랑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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