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학교에서 다문화 페스티벌이 열렸다. 

오전에는 다문화 홍보용 고 만들기를 했는데 '우린 모두 피부색만 다를 뿐 같은 사람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만들었다.  

오후에는 여러나라의 의상도 입어보고 전통놀이도 해보고 음식도 먹어보는 활동을 하였다.

몽골에서는 윷놀이 같은 장난감도 보고 러시아에서는 줄넘기로 하는 놀이가 재미있었다.  일본은 바람개비, 팽이와 같은 장남감을 체험해봤고 중국은 실로짠 천을 돌리는 것도 해 보았다.

음식 체험에서는 태국, 일본, 베트남, 중국, 몽골음식을 먹어 보았는데 베트남 음식이 제일 맛있었다.

오늘 정말 재미있었고, 처음 보는 음식과 놀이도 체험하고 처음 보는 의상도 입어본 뜻깊은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