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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취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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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거리2
작성자 김란영 등록일 12.11.07 조회수 181

인사 담당자들을 당혹하게 하는 이력서 유형

 

 

많은 취업 자원자들이 회사에 이려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할 때, 가급적 이색적으로 꾸며 채점관들의 눈에 띄고 싶어 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지나치게 튀거나 황당한 내용보다 입사한 뒤의 포부나 각오를 정확히 쓰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채팅 착각형

‘안냐세요’, ’열심히 할께염’ 등 채팅 어투로 이력서를 쓰거나 중간 중간에 ‘*^^*’,‘-_-’와 같은 기호를 남발하는 경우이다. 철이 없다는 인상을 준다.

 

영어 남발형

‘업무의 스킬 면에서 나름대로 퍼펙트하다고 자부한다’, 는 식으로 과도하게 영어 단어를 섞어 쓰는 유형이다. 인사 담당자에 따르면 이 같은 이력서 작성자의 영어 점수는 대부분 형편없다고 한다.

 

무작정 배포형

이전에 다른 회사에 제출했던 이력서를 회사 이름조차 고치지 않고 그대로 내는 사례가 종종 있다. 이런 이력서를 관심 있게 읽는 인사 담당자는 단 한 명도 없다.

 

대하 소설형

자기 소개서를 두서없이 길게 쓰는 유형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이다. 앞으로 회사에서 어떻게 일을 하고, 의욕과 열정을 쏟을 지를 보여 주어야 높은 점수를 받는다.

 

프리 스타일형

회사가 지정한 형태의 입사지원서 양식을 무시하고 멋대로 만든 것을 보내는 경우이다. ‘기본적인 회사 규칙을 무시할 가능성이 있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애걸복걸형

지원서 끝에 자신의 개인적인 사정을 늘어놓으며 ‘꼭 뽑아 달라.’고 간청하는 유형이다. 인재 선발 기준에 동정심이란 항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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