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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
작성자 김란영 등록일 12.10.24 조회수 195

실패 속에서 오히려 도전하는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Steven Paul jobs)는 1976년 첫 번째 개인용 컴퓨터를 만들어 냈다.

이것이 애플의 시작이었다. 1980년대는 새로운 개념의 컴퓨터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매킨토시를 선보였다. 뛰어난 기능을 가졌던 매킨토시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1985년 애플의 대주주들은 잡스의 독주를 두려워한 나머지 그를 경영 이런에서 물러나게 하였다.

 

결국 그는 새로운 회사를 세웠다. 당시 그의 관심은 애니메이션 제작에 쏠려 있어서 3D 애니메이션 파트를 맡았던 회사를 인수하게 되었고, 훗날<토이스토리>의 원형이 되는

<틴 토이>를 만들어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스티브 잡스는 애니메이션 제작에 집중하여 1995년 <토이스토리>가 대성공을 거두었다. 시대를 앞서간 모험이라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토이스토리>를 성공 시킨 것은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스티브 잡스의 안목 때문이었다.

 

만성 적자에 시달리던 애플은 그를 다시 경영컨설턴트로 스카우트 했다. 그리고 1997년 10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던 애플이 그의 복귀 뒤 단1년 만에 4억 달러 가까운 흑자를 만들었다. 거기에 두 번째로 선보인 <벅스 라이프>가 대성공을 거두었다.

 

스티브 잡스는 195년에 태어나자마자 다른 부모 빝에서 양육되었다. 그리고 자신이 만든 회사로부터 버림받았다. 그는 실패 속에서 자란 사람이다. 하지만, 실패는 그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훌륭한 밑거름이 되었고, 자신의 오류를 수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것은 그가 기존 질서와 ‘철저히 다르게’ 생각하고 모험에 도전할 수 있는 힘을 주었다. 그는 새로운 것에 항상 주의를 기울였고 끝가지 필사적으로 밀어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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