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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폼므 현대미술관을 다녀와서
작성자 조유민 등록일 19.08.29 조회수 85

라폼므가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불어로 사과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르네마그리트의 작품도 몇개 보았는데 그 중 '겨울비'라는 작품이 런던 올림픽때 퍼포먼스를 했다 하여 가장 기억에 남고 인상적이였다. 방탄소년단 DNA 뮤비에도 르네마그리트, 잭슨폴락의 작품이 포함되어 신기하고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티안-'삶의 무게'라는 작품은 자신이 생각하는 무게를 저울과 함께 그린다는 것이 놀라웠다. 직접 그려보니 생각보다 어려웠다. '책과도', '천국과 지옥을 지나가다' 등의 작품은 미디어아트여서 조금 생소했지만 생동감이 넘쳐 좋았다. '304개의 부서진 꿈' 작품은 304개의 노란집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세월호 사건에 관련되어 조금 슬프기도 했다. 미술관은 정말 오랜만에 왔는데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감상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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