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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전일제 진로체험을 하고나서...
작성자 최재원 등록일 20.09.09 조회수 62

 7월 22일에 한 전일제 진로체험을 한것을 떠올리면서 이 글을 쓴다.

우선 1,2교시에는 '어떻게 기계와 공존할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여러 영상등을 봤다. 영상중에 사람과 말동무를 해주며 같이 사는 로봇, 군대에서 쓰이는 로봇,한국에서 음성인식 기계를 대상으로 한 실험등 여러가지 영상등을 보았다. 이 영상들을 다 보니 기계들이 내 삶에 어느 정도 를 차지하고 있는가, 로봇은 정말 잘 활용하면 여러 면에서 좋겠다라고 여러가지 생각을 들었다.

그리고 1,2교시가 빠르게 지나가고 3,4교시가 찾아왔다.3,4교시에는 우리 학교에 있는 학생들 꿈을 들어보는 것이었다.

여러 친구들의 태권도 관장, 선생님 등 여러가지 직업에 대해서 무엇을하고, 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격 등을 알아보니 좋았다.

그리고 5교시에는 성격 강점 검사를 하였는데 이것저것 질문에 대답을 해보니 좋았다. 이렇게 여러 질문들로 나의 성격 강점을 검사해보니 정말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그렇게 벌써 마지막 교시 밖에 안남았다. 마지막 6교시인 꿈을 담은 부채 만들기이다. 선생님이 부채와 붓펜,연습할 종이를 나눠주면서 자기가 좋아 하는 것, 내가 꿈 꾸는 직업 등 다양한 것을 글씨로 또는 그림으로 나타내 보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내 꿈에 대해서 부채에 그리기로 했다.

연습 종이에 그림,글 등을 충분히 연습해보았다. 붓 펜을 오랜만에 해보는 것 이여서 어색했지만 조금 연습해보니 다시 감이 돌아온 것 같아 좋았다. 이제 본격적으로 부채에 그림,글을 꾸미기 시작했다. 나는 주로 내 꿈에 관한 군인에 대해서 그리거나 적었다.

나는 그림을 잘 그리는 편도, 글을 잘쓰는 편도 아니지만 이 활동은 부담 없이 할수있어서 좋았다. 이제 부채 그리는 시간도 다 끝났다.

그떄 정말 하루가 짧게 느껴졌었다. 그때는 정말 로봇,미래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할수있어서 좋았다.

정말 이 활동을 준비하신 모든 선생님들 주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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