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2.김소라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작성자 김소라 등록일 14.12.29 조회수 45

이 책은 유엔사무총장이 된 반기문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난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사람들이 왜? 반기문,반기문 하는지 이유를 잘 몰랐다.

나에게 반기문이란 그저 유엔사무총장이 된 사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동안에는 나의 이런 생각이 바뀌었고, 반기문이란 사람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 책에서 내가 본 반기문은 처음부터 공부를 잘 하는 사람도,천재도,영재도 아니었고, 영어를 유창하게 쓰고 구사 할 수 있는것도 아니었다.

그저 공부를 즐기면서, 새로운 것을 알아간다는 것에 기뻐하고, 잘 못하는것은 잘 할때까지 몇번이고 노력하는 그런 사람이었다.

책에서 반기문은 영어를 배울때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잘 할때까지 영어를 쓰고 외국인 집에 방문하기도 하였다.

난 반기문의 이런 모습을 읽고 내가 정말 부끄럽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영어든 뭐든, 잘 못한다는 이유로 노력도 해보지 않은채 거의 손을 놔버렸던 내 자신이 정말 한심스러웠다.

,그리고 앞으로는 잘 못하는 것은 노력해 잘 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내가 본 반기문 준비된사람이었고 기회를 잘 활용한 사람이었다.

난 기회는 누구에게나 올수있고,온다고도 생각한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 기회를 날려버릴수도 잘 활용할수있다고도 생각한다.

책에서의 반기문은 후자 쪽이었다.

기회를 잘 활용한 사람 이었다.

반기문은 공부를 즐기고, 그리고 노력한만큼 공부를 잘했다.

그리고 외교관이란 꿈을 키웠고 자신에게 다가온 기회를 잘 활용하여 외교관이란 꿈을 이뤘다.

난 반기문이 참 존경스럽고, 자신의 꿈을 이룬 반기문이 참 대단 하단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나도 반기문처럼 준비 된사람이 되어 나에게 다가온 기회를 날려버리지 않고 잘 활용하여 나의 꿈을 꼭 이루어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이전글 조세희<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다음글 현진건<할머니의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