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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정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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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나날들
작성자 정사민 등록일 15.11.12 조회수 73
아무리 축구를 하고 아무리 잠을 자고 아무리 먹어봐도 왜인지 마음 한곳이 빈다.
왜일까...그래 사랑이다...! 사랑이 고픈거다. 고파도 너무고프다. 나도 연애를 하고싶다.
한 여자만 바라보고 잘해줄 자신은 있지만 나는 개찌질한것같다. 찌질해도 너무 찌질하다.
하....어떻해 해야할까...피부도 좋아지고싶고 키도 커지고싶고 잘생겨지고싶다....
마음이 아프다...그래도 버스는 기다리면 온다고했다. 아니 내가 그 버스를 타러 달려갈거다.
그때까지는 운동을 하며 마음을 달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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