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드리블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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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사민 | 등록일 | 15.11.05 | 조회수 | 206 |
내가 읽은 책은 내 인생의 드리블이라는 청소년 성장 소설을 읽었다. 내가 이 책을 읽게된 계기는 읽을 만한 책을 교실에서 찾다가 이 책의 제목을 보았는데 인생에서의 드리블은 무엇일까 라는 궁금증이 생겨서 바로 꺼내어서 보게 되었다. 먼저, 이 책의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자 주인고인 아키라는 자신이 태어났을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그래서 아키라의 엄마는 가장의 자리를 대신하여서 일터를 갔거, 아키라의 형인 가즈키가 항상 엄마의 자리를 채우면서 살아갔다. 집안의 가장인 엄마의 바람, 큰아버지, 할머니의 바람은 아키라가 공부에 성공해서 의사가 되기를 원하시지만 아키라는 예젼부터 꿈꿔왔다. 바로 아키라의 꿈은 NBA농구 선수가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키라는 중학교 농구부원이었다. 하지만 아키라는 그런 자신의 꿈을 숨기며 생활하고 있었다. 일상적인 나날이 계속되던중 아키라는 같은 학교의 시노하라라는 여자아이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시노하라에게서 아키라의 형인 가즈키가 식재를 사러 항상 다니던 내추럴 스토어에서 가즈야가 도둑질을 한다는 제보를 듣게 되고 이 사실을 믿고 싶지 않은 아키라는 시노하라와의 만남을 꺼려한다. 그러던 어느날 아키라가 다니던 농구단에서 아키라와 코즈키의 갈들이 생기게 된다. 갈등의 원인은 고즈키가 오른손을 다쳤는데 왼손으로 충분하다면서 무시하는 태도가 싫어 갈등이 발생했지만 구노라는 새로운 농구부원이 고즈키룰이라는 규칙을 만들어 서 갈등을 해결하게된다. 갈등이 풀리고 아키라는 가족들에게서 자신의 숨겨왔던 꿈을 밝히게 된다. 아키라의 꿈에 대해서 들은 큰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엄마는 아키라를 존중하고 아키라의 형인 고즈키는 부정하며 집을 떠나게 된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일상적이지만 소설같은 이 이야기를 흥미롭게 보게 되었고 갈등을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긴장감과 희열을 느꼈다. 그리고 시노하라가 협박을 하는 줄 알고 아키라가 무시했을때에는 나도 시노하라의 그런 행동이 싫었다. 한마디로 주인공과 공감하였다. 그리고 시노하라가 아키라의 직설적인 말때문에 마음이 상했을 때에는 다시한번 주인공과 동화되어서 빠져들었던것 같다, 이번 기회로 책을 읽을 마음이 생긴것 같고 빠져들면서 읽으니 시간이 가는줄 몰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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