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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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사민 | 등록일 | 15.11.05 | 조회수 | 175 |
효봉쌤에게 선생님 안녕하세요 사민입니다. 선생님을 본지 어연 2년이 되어가는군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겠지만 저에게는 선생님으로 인해 뜻깊은 시간이 된것같군요. 때론 말도안듣고 장난도 많았지만 굳굳히 믿어주시고 이해해주시는 선생님을 보고 존경스럽고 멋있다고 느꼈습니다. 비록 지금 이대로의 행동과 성격은 고치지는 못하겠지만 고등학교에서도 사회생활에서도 선생님같은 사람을 만난다면 뜻깊은 가르침을 또다시 받고싶습니다. 앞으로 남은시간동안이라도 즐겁고 평화로운 학교생활을 하면서 졸업할때 당당하게 선생님한테 인사를 하고싶군요. 다음에 또 편지를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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