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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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윤아 | 등록일 | 15.06.22 | 조회수 | 26 |
여름방학이 되면 도전하고 싶은 것이 많다. 초등학교 6학년 때, 학원 선생님의 진로 프로젝트에 의해서 생에 처음 써 본 버킷리스트 2013년 썼던 새해 소망 버킷리스트 다 꺼내어 보니 지키지 못한 것들만 수두룩 했다. 지금부터 작성하는 버킷리스트는 정말 하나 빼놓지 않고 다 지키고 도전하고 부딪쳐 볼 꺼다. 우선,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여름방학 때 사촌오빠와 함께 번지점프를 하는 것이다. 어느 날, 티비 프로그램을 보는데 한 가상부부가 번지점프를 하러 갔다. 나는 번지점프가 나이 제한이 있는 줄 알았는데, 중 2도 거뜬히 했다고 적혀있음을 가상부부가 읽어줬다. 그래서 나도 만 15세 이고 해서 오빠와 번지점프를 하러 갈 것이다. 번지점프를 하면서 말할 문구도 생각해 놓을꺼다. 그리고 두 번째는 사촌언니가 오면 요리를 해서 음식점하시면서 힘드신 우리 이모,이모부께 간단한 음식을 대접하고 싶다. 우리 집안에는 큰 이모네가 제일 큰 집이기 때문에 챙겨드리는 것도 큰 이모네가 제일 먼저이다. 요리를 해드리고 나면 나 혼자 인천국제공항도 다녀 오고싶다. 홀로 떠나면서 내 미래의 직장이 될 수 있는 곳을 방문 하는 것이다. 혼자 가니, 느끼는 것도 새로울 테고, 뭔가 내 꿈들이 앞에 있다는 마음으로는 솜사탕 같이 달고 맛있을 꺼 같다. 그리고 여름방학 때에는 책 20권 이상으로 읽을꺼다. 요즘, 이상한 세계를 맛 보았던 마츠의 마음을 알고 나서는 책이 자꾸 땡긴다. 여름방학 문예창작은 또 감상문으로 물들겠다는 생각에 은근히 기분이 좋다. 마지막으로는 제일 보고싶고 정이 많았던 삼성드림클래스 친구들을 만나러 갈 것이다. 다들 성숙해져있고,예뻐진 탓에 사진만 보다가 실제 만나면 하늘을 나는 것 같이 기분이 좋을 꺼 같다. 선생님 3분도 같이 만나 뵐 꺼라는 기분에 너무 설렌다. 얼른 하루 빨리 여름방학이 왔으면 좋겠다. 얼른와, 기다리질 못하겠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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