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19.장윤아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대한독립
작성자 장윤아 등록일 15.06.27 조회수 21

시험 기간인 요즘, 나는 평상시 안했던 역사를 공부하고 있다.

중3 인 우리가 배우는 역사는 일제 강점기 시점 과 독립이 무엇을 외쳤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방금도 공부를 했지만, 정말 다른 대한민국 역사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고 가슴 아픈 부분이었다.

공부를 하다 보면 그 때 독립을 위해 사람들이 어떤 노력을 했고 미래 우리를 위해 싸우고 나라

를 되 찾으려는 몸부림을 알수 있기에 더욱 마음이 먹먹해 진다. 알고 보면, 우리는 우리의 역사

를 가슴아프게 생각하는 때가 많지 않다. 지금 현재 이야기에 만족하며 살고, 공휴일에는 좋아라

휴일을 만끽 할 생각만 하고 있는 것 같다. 아직도 사람들은 자기 살 시간에 쫒겨 가고, 우리가

되 찾아야 할 사건과 일들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독도도 역사적 지리로 우리 땅이지만 일본에서

우기고 있는 상황에 우리는 울분을 토해내며 '독도는 우리땅' 하고 외쳐야 하지만 그렇지 않고

일제 강점기 때 억울하게 꽃 다운 나이에 끌려가 강제로 성폭행을 당한 것에 사과도 못 받고

가시는 우리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대신 나서지 않는다. 날이 가면 우리는 더 역사에 신경을

쓰지 않을 것이고 그렇게 위안부 할머니들은 한 분씩 떠나시기만 할 것이다.

세상이 참 살기 좋아졌고,평화를 추구하며,여가를 즐기는 시대가 되었지만 나는 결코 우리를 위해

나라를 위해 싸우신 분들을 잊지 않으셨으면 한다. 공휴일을 챙길 때는 경건한 마음으로 했으면

좋겠고, 역사를 배우는 우리는 열심히 배웠으면 한다. 정말 희생하신 분들에 마음에 울분을 짖으며

울고 싶을 정도로 먹먹하다. 딱 바라는 것은 하나다. 살면서 우리를 위해 싸워주신 김구 선생님을

비롯해 여러 독립운동가 들을 생각 했으면 한다. 그들을 위해 우리는 더욱 잊지 말아야하고 우리는 그들을 위해 더욱 역사를 기억해야 한다. 모두들 감사한 분들이며 나라를 살리신 분들이다. 다시 우리는 절대 잊지 말고 기억했으면 한다. 마지막 끝으로 제가 이렇게 역사를 다시 소중하게 여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제는 편히 쉬셨으면 하는 마음을 드린다.

이전글 나의 광복
다음글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