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리의무녀도를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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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정 | 등록일 | 15.01.15 | 조회수 | 71 |
어떤 사람이 이름을 물어보았다. 이름은 모냐고 나이도 물어봤는데 그 여자는 그냥 쳐다보기만 하였다. 그래서 그의 아버지가 그의 이름은 낭이 라고 하였다.나이도 말해주었다. 그리고 귀가 안 들린다고 말하엿다. 낭이 집에 혼자있었는데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그런데 어떤 아주머니가 와서 집에
있나라고 했고 대답이 없었다. 그러자 아주머니가 문을 열려고 했을때 낭이가 먼저 열었다. 낭이는 얼굴이 새 파랬다 이웃사람이 오면 그렇다. 그리고 술에 취에 어머니가 돌아왔다. 소리치며 낭이야
생선 사왔다. 라고 했다. 그리고 아주머니들은 시장 갔다와요라고 물었다. 그리고 무당할머니가 욱이에기 어떤걸 뿌리면서 억쇠야 물러가라 라고 했다. 그리고 낭이 오빠는 기도를 드렸다. 그런데 어느날 낭이하고 자고 있는데 어머니가 보이지 않았다. 부엌으로 가니까 또 엇쇠는 물러가라 라고
외쳤다. 그리고 뒤를 쫒아 칼을 두드리며 부뚜막 쪽으로 갔다. 불길이 덥쳐 상처가 났다. 모화는 병 간호를 하였다.욱이의 병은 낳지 않았다. 또 엇쇠 기신은 물러가라고 했고 점점 늘어만 갔다. 어떤 사람이 기도를 들이면 아픈사람이 낳는 소문이 있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모였다. 욱이의 병은
점점 악화되었다. 모화는 눈물을 흘렸다. 어머니한테 아버지한테 갈 것이라고 하였다. 낭이 손을 잡고 성경 책 한권 가졌으면 이라고 하였다. 세상을 떠나기4흘전 목사님이 왔다. 욱이가 목사님보고 성경 한 권만 사 달라고 하였다. 목사님은 가방에 들은 성경 한권을 주었다, 우선 이걸 가지고 있으
라고 하였다. 욱이는 눈을감고 꼭 품에 않았다. 아들이 죽었다. 그런데 예수 귀신이 잡아갔다고 말 하였다. 낭이를 입을 열게 할거라고 예기는 퍼졌다. 오늘 밤으로 해결 될 것이라고 하였다. 마지막에 그녀의 말은 알아듣기 시작했고 열흘 뒤 나귀 위에 올라탔고 그들이 떠난 뒤 그집에는 아무 도 없었다. 풀 속에 모기들 만이 떼를 지어 울었다.
느낌이나 생각: 욱이가 죽은 것이 슬펐고 무당 할머니는 너 무한 것같아 왜냐화면 효과가 없었다는 생각도 들었다. 마지막에 너무 슬펐고 감동스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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