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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정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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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뛰기
작성자 정혜원 등록일 15.03.23 조회수 46

 오늘은 체육시간에 줄넘기를 했다. 4월중에 줄넘기 수행평가가 있는데 그 종목이 줄넘기 이단뛰기 였다. 일단뛰는 것도 오래 못뛰어서 힘든데 이단을 뛰려고하니까 벅찼다. 작년에 분명히 이단뛰기 한번을 했었지만 시간이 지나서 인지 못할 것 이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그래서 긴장된 마음으로 이단뛰기에 도전했는데 예상외로 이단뛰기를 두번이나 성공했다. 15년동안 처음으로 가장 많이 한 이단뛰기 였다. 누군가에게는 쉽게 할 수 있는 것일지 몰라도 체격이나 나의 지방들을 생각하면 나에게는 무척 힘들지만 뿌듯한 개수였다. 10개는 언제 할까.. 라는 생각이 컸는데 2개 하고나니까 이까짓 10개! 다음주 안으로 할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겼다. 이참에 운동도 열심히해서 키도 쑥쑥 컸으면 좋겠다. 줄넘기가 키크는데 그렇게 좋다는데 나도 효과를 볼 수 있겠지..? 요즘 키때문에 고민이 많아서인지 키크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은 모든지 참고하고 해보려고 노력중이다. 내가 제작년까지 했던 편식도 버렸고, 체육시간도 열심히 참여하면서 운동도 열심히 했는데 먹는 것은 편식은 안하지만 너무 많은 양을 먹는 것이 문제인 것 같다. 올해 안에 160까지 클 수 있을까? 당연히 될 것이라는 긍정적 사고를 가지면 될 것이다. 무조건 될 것이다. 열심히 하면 이단뛰기를 할 수 있듯이 열심히 노력하면 키도 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성장판아 우리 열심히 운동해서 키좀 키워보자! 파이팅!

다음달 줄넘기 수행평가도 잘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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