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과학상식 100' 을 읽고 (과학 방학숙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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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혜원 | 등록일 | 15.02.03 | 조회수 |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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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산지는 오래 되었지만 방학숙제로 해야겠다 라고 느끼기 전까지 읽지 않았던 책이다. 서점에서 이 책을 딱 마주 한 순간 '아, 난 상식이 부족한 거 같으니까 이 책으로 보충해야지!' 라고 생각 하고 산 것 같은데 산 후 에는 아무 생각 없이 보관해두었다. 이번 숙제를 계기로 읽게 되었는데 왜 진작에 읽지 않았나 하고 후회했다. 이 책은 챕터 6개와 부록 2개로 이루어져 있다. 읽는 내내 와.. 그렇구나.. 하면서 읽었던 것 같다. 비록 한 권 이지만 한 백권정도 읽은 듯한.. 느낌이 확 와닿았다. 챕터 1은 살아숨쉬는 대자연 속의 비밀 이라는 주제로 자연에 관한 과학상식이 쭉 나와있다. 예를들면 차가운 수박이 더 맛있을까 라던지 얼음을 맨손에 댔을 때 달리붙는 이유 라던가 눈오는 날 밤이 고요한 이유등 내가 알지 못했던 많은 상식들이 있었다. 보는 내내 새로운것을 알게 되서 재밌게 읽었던거 같다. 챕터 2. 하늘 별 우주 그 특별한 세상 은 말그대로 천문학에 관한 상식들이다. 블랙홀이란 무엇인가 오로라는 어떻게 생길까 등 과학 분야중 내가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천문학 이여서 이 책을 읽고나서 이 책 뿐만아니라 더욱더 깊이 천문학에 대해 알아보고 싶었다. 밤하늘을 보면서 별을 세고 이게 무슨 별자린지 보던 내 어릴 때가 새록새록 생각났던 시간이었다. 챕터 3. 동물들의 생활 에서는 동물들의 생활을 보여준다. 나는 이 챕터에 인간도 포함될 줄 알았는데 인간은 다음챕터에 포함이 되있었다. 개인적으로 동물이 가장 감흥 없었다. 새 즉, 조류를 모두 무서워 하는 나 같은 경우에는 관련 이야기가 나와도 그리.. 관심이 없었다. 그래도 중간중간 재미있는 이야기가 한두가지씩 있어서 힘들지는 않았다. 이 외에도 챕터 4. 생로병사의 인간, 챕터 5. 생활 속의 과학, 챕터 6. 세상을 뒤바꾼 과학자들 이렇게 더 있지만 이건 꼭 직접 읽어보기를 권한다. 생활 속의 과학 같은 경우는 더 꼭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내 친구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모두모두 상식 많은 엘리트들이 될 수 있도록..ㅎ 노력해야겠다. 전체적으로 이책은 너무 좋았다. 그래서 별 네개반?? 정도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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