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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신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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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라서 그런가?
작성자 신혜수 등록일 15.03.23 조회수 25
하루에도 몇번씩 추웠다 더웠다하는 변덕스러운 날씨 덕분에 또 다시 감기에 걸린 것 같다. 나는 몇년동안 단 한번도 감기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데 지난 겨울부터 계속 감기라는 굴레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허우적거리는 것 같다. 얼마전 겨울에는 다른 것보다도 머리가 아프고 열이 많이 나서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쉬지않고 흐르는 콧물때문에 미치겠다. 수업을 하다가도 흐르고 휴대폰을 하다가도 흐르고 이를 닦다가도 흐르고... 정말 시도때도 없이 흘러댄다.  콧물 때문에 코도 막혀서 코맹맹이 소리도 나고, 목도 아프고 ㅜ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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