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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김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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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동네
작성자 김은수 등록일 15.05.30 조회수 35

오늘 하교를 하면서 혜수와 맛동네에 들렸다 .

맛동네에 들어서고 식탁에 앉으려고 걸어가는 도중에 여러튀김을 스캔하는 순간 새우튀김이 딱 보였다 .그래서 혜수가 떡볶이를 사고 내가 튀김을 샀는데 , 새우튀김은 3개에 2000원 이였다 .

다른 튀김들보다는 조금 더 비쌋지만 먹고싶은마음에 샀다 . 생각한데로 새우튀김은 정말 맛있었고 ,다음에 또 먹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 새우튀김해서 생각난건데 , 전에 맛동네에 양파튀김이있었다 . 그런데 인기가 별로 없었는지 양파튀김은 사라졌다 . 나는 양파튀김을 딱한번 먹어봤는데 그리맛있진 않고 , 가끔먹으면 맛있을정도였다 .  나는 앙성에 이런 분식집이 있다는 것에 굉장히 만족하다 . 그리고 우리에게 매일같이 맛있는 분식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 이 맛동네 주인이신 할머니도 친할머니같이 친근하셔서 자주가게 되는 것 같다 . 그래서 더 자주가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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