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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김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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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이반
작성자 김은수 등록일 15.06.01 조회수 39

어느나라의 농부가 살았는데, 그 농부에게는 세 아들이 있었다.

큰 아들 시몬은 군인이었고, 둘째아들 타라스는 장사꾼 이었으며,셋째아들 이반은 농사꾼이었는데,흔히 말하는 '바보'였다.큰 아들과 둘째아들은 돈만 밝히는 작자였지만

이반 때문에 셋은 의좋게 지낼 수 있었다이것을 시기한 늙은 악마가, 세 마리의 악마에게 명령을 내린다.그래서 각각 악마들은 형제 한명 씩을 맡아

요술을 부려 형제들을 불행하게 만드는데하지만 이반을 맡은 악마는 실패한다

이반을 괴롭히지 못하고 도리어 악마가 이반에게 들키게 된다.

이반은 악마를 죽이려 하지만, 악마에게서 약초를 받는 조건으로

그냥 풀어준다.그래서 나머지 악마들이 이반을 다시 공격하려 하지만

역시 이반에게 걸려든다.  각각 악마들은 이반에게 군사를 만드는 요술,돈을 만드는 요술을 알려주고 풀려나고그 요술을 이반이 형에게 가르쳐주어 형들은 모두 부자가 되고그 돈과 권력으로 왕이 된다이반은 돈에는 도통관심이 없었는데, 마침 나라의 공주가 병에 걸리자

예전에 악마에게서 받았던 약초를 바쳐 공주가 났다그래서 이반은 공주와 결혼하고 나라의 왕이된다.이 사실을 안 늙은 악마는 정말 화가나고,각각 이반의 형들을 망하게 한다.

세상은무엇으로사는가 중 바보이반 단편소설인데가장 재밌게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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