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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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동현 | 등록일 | 15.01.13 | 조회수 | 39 |
본문에 앞서, 이 글을 부모님들을 대놓고 까는 글이므로 싫으신 분들은 뒤로가기키에 커서를 살포시 포개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나( 보통맘의 시선) 옆집 애는 키가 그렇게 크다는데 옆집 애는 항상 일등을 한다는데 옆집 애는 거의 게임을 안 하는데 옆집 애는 운동 정말로 잘 하는데 옆집 애는 아주 말도 잘 듣는데 옆집 애는 숙제 꼬박꼬박 하는데 옆집 애는 내신 280 넘는다는데 옆집 애는 1등급만 찍혔다는데 옆집 애는 서울대 갔다는데 옆집 애는 삼성 취직했다는데 옆집 애는 연봉 육천이라는데 옆집 애는 제 집 있다는데 옆집 애는 부모 봉양 잘 한다는데 옆집 애는 애도 잘 키운다는데 옆집 애는 예금이 억이 넘는다는데 우리 애는 어찌 이리 모자랄꼬. 어무이 나(젊은이들 시선) 옆집 애가 그리 좋으믄 어무이가 옆집 어무이 하소.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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