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 를 읽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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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동현 | 등록일 | 15.01.13 | 조회수 | 40 |
-줄거리- 나는 병원에서 눈을 뜬 후, B와의 마지막 대결을 회상하며 어쩌면 지금도 자신이 B에게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B와의 첫 대결은 곰 선생의 버른 '엠' 의 횟수가 100번이 되자 B가 웃음을 터뜨려서 혼났을때, 서로 뺨을 때리라고 하였을 때이다. 그러고 나서, 공부 경쟁도, 둘 다가 좋아하는 경의에게도 졸업반이 되던 해에 나는 경희와의 관계를 B에게 고백하지만 B는 공기총 대결을 하자고 한다. 나는 헛방을 쏘았지만 그의 총알은 내 귓바퀴에 상처를 내며 목표물을 명중시켰다. 그 후 나와 경희는 형식적인 절차는 밟지 않았지만 약혼한 바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6.25로 인해 모두 흩어지게 되고 나는 새로 전속된 부대에서 B를 만난다. 경희는 그의 아내가 되어있었고, 패배감과 배신감을 맛보게 된다.B가 모반 혐의로 구속되었고, 나는 B의 구명 운동을 하지만 허사였다. 그리고 나는 사수가 되고, 마지막으로는 허공에 총을 쏘고 의식을 잃는다. -평- 예전에 혼자서 한번 읽어봐서 그런가? 아무 느낌도 없다. -평점-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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