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선생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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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현서 | 등록일 | 16.10.31 | 조회수 | 21 |
안녕하세요 국어 선생님 제가 이 편지를 쓰는 까닭은 선생님에게 편지를 쓴 적이 없어서 에요. 사실은 국어 수행평가를 잘 보고싶어 지금 3개째 올리는 중이에요. 저 사실 한 15개 쯤을 예상했는데 35개라 하셔서 조금 당황했어요. 약간 한숨도 나왔어요ㅋㅋ 지금 수학 오답도 하나도 안하고 수학 독후감도 안썼는데!! 수학 독후감 문예에 쓰면 국어 점수에 플러스 요인이 되겠죠?^^ 기대할께요. 그리고 수업시간에 우리 반 아이들이 조금 시끄럽죠? 선생님께 아무말 않고 힘내시라는 말만 할께요. 저희 곧 있으면 졸업합니다. 저희는 도저히 나아지는것은 무리일 것 같으니 2월달만 바라보며 참으셔야 할 것 같아요. 저 선생님이 처음 왔을때 너무 예뻐서 감동받았어요. 앞으로도 그 미모 변치않으셨으면 해요! 선생님 독서 캠프때도 수고 많으셨어요. 선생님의 그 작은 체격으로 저희를 1박 2일동안 지도하셨다니 큰 감동과 죄송함이 드네요 선생님 부디 이번 겨울 방학에는 1주일이라도 쉬었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사랑해요 그럼 이만 2016 10 31 서현서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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