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수행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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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현서 | 등록일 | 16.10.31 | 조회수 | 18 |
갑자기 담임 선생님께서 화요일날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를 하는 음악수행 괜찮냐 물어보시길래 뭔가 했더니 음악 선생님께서 화요일날 깜빡하고 안알려주신 이유 때문에 담임선생님이 대신 전달 해 주신 것 이다. 아 솔직히 할 줄 아는 악기가 거의 없는 내게는 큰 시련이었다. 플룻을 부르려했지만 노래와 함께 플룻은 불가능 한 일이기 때문에 피아노로 악기를 변경했다. 엄마한테 무슨 노래를 하며 좋을까 하였더니 엄마가 10월의 어는 멋진 날에 를 치라고 하였다. 악보만 봐서는 그닥 어렵지 않아서 그 노래로 정하였다. 그렇지만 내가 바보였다 노래도 같이 한다는 것을 생각치도 못한 것 이었다. 하.. 게다가 피아노도 오른손 악보만 있어서 내가 4학년 때 배운 피아노 실력을 모두 쏟아부어 코드를 만들었다. 모르겠는 코드는 정혜원님이 알려줘서 쉽게 칠 수 있었다. 그래도 처음 하는거라 손도 많이 꼬였 지만 많이 연습을 해서 지금은 다 외웠다. 근데 좀 아쉬운게 오늘이 수행이었으면 좀 더 나을 뻔 했다. 왜냐하면 제목이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인데 음악 수행을 보는 내일은 11월의 첫 날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애들도 많이 연습하고 나보다 더 멋있는 피아노 연주를 하는 것 같아 위축된다. 노래도 잘 부를 수 있을지 의문이다. 내일 잘 할 수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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