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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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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일랜드" 를 보고
작성자 김은수 등록일 16.12.16 조회수 117
저번 기술가정 시간에 생명기술을 배우면서 생명기술과 관련 된 영화를 본다고 하셨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 아일랜드라는 영화를 보았다. 이걸 보고 충격을 먹었고 살짝 혐오? 스럽기도 했던 것 같다. 이 영화에서는 클론이 나온다. 클론은 복제인간을 만들고, 장기를 쓰게 할 때도 있다. 가장 불쌍하고 충격적이였던 것은 정상적인 인간이 임신을 하지 못하자 클론에게 임신을 하게해서 그 아이를 주게하는 것이다. 그리고서 그 클론을 죽이는 것이다. 너무 충격적이였고 불쌍했다. 생명기술이라는 것이 일반 사람들에게 이런 식으로 해서 수명을 늘려주고 지금보다 편한생활을 한다고하면 끔찍할 것 같다. 지금보다 더 좋은 생활을 하게된다면 좋을 수도 있지만 여러 생명의 편안함과 생명연장을 위해서 다른 생명의 희생을 바라지는 않는다. 나는 생명기술에 대해 별 깊은 생각은 없었고 그렇다고 장점이 있는데 단점이 큰 영향을 미칠까 하는 생각도 해보지 않았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서 대단한 생명기술은 좋지만 정말로 이런 식으로 미래가 발전된다면 지금보다 더 안좋은 미래가 될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로 이 영화 덕분에 생명기술에 대한 없던 인식이 생겨버릴 것 같고 꼭 미래에는 이렇게 되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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