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
|||||
---|---|---|---|---|---|
작성자 | 최인지 | 등록일 | 16.09.17 | 조회수 | 28 |
상을 받기 위해 숙제를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상장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이번에 열심히 한 벼락치기 방학숙제 3과목에서 상을 받게 되었다 벼락치기로 했지만 나름 밤도 새어가며 성실하게 했는데 상까지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열심히 썼던 문예창작에서는 상을 받지 못한다 .. 글을 잘써야 받는것이라면 내가 어디가 잘못된건지 알고싶다 많이 쓴다고 좋은글이 아니고 길게 쓴다고 해도 좋은글이 아니라면 어떻게 써야 좋은 글이 되는걸까 ? 이런 생각들 때문에 문예창작 쓰고 싶은 마음이 점점 사라진다 문예창작을 쓸때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생각하고 이래서 시간도 많이 걸린다 어쩔때는 밀려서 쓰기도 하고 대충쓰기도 하지만 처음 문예창작 쓸때 보다는 아주 조금은 나아진거 같은데 아직도 내가 많이 부족한가 보다 국어 수행평가에더 들아가서 많이도 쓰고 정성것 써야하는 문예창작 이 아니라 나에게 도움이 되는 글쓰기를 해야겠다 겨울이 되면 책으로 묶어서 나올 2학년 문예창작 문집을 기대하며 좀더 열심히 많이 써보도록 노력해야겠다 |
[답변] 앙성중 2016.09.19 20:22
|
앙성의 자랑스런 부회장 인지야! 늘 열심히 글을 쓰고, 영어번역도 빠짐없이 잘 하는 최인지가 자랑스럽구나. 늘 밝은 모습을 하고 운동도 잘하는 최인지 멋지구나. 최인지 홧팅!! 교장샘 |
이전글 | 10월7일-국토순례및 체육대회 |
---|---|
다음글 | 8월 24일 개학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