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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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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개학식
작성자 최인지 등록일 16.09.17 조회수 11

끝나지 않을것 같던 방학이 끝났다 몇일 동안 방학숙제 하느라 시험볼때 보다 더 늦게 잤다

틈틈히 하려고 계호기도 세웠는데 작심삼일 이였다

개학이 코앞에 다가와서야 방학책을 뒤적였다 뭐가이리 어려운지 국어는 하나도 모르겠다 역사국제는 검색하면서 찾아하느라 시간이 더 걸렸다 기가는 그림을 그리고 설명을 써야했는데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하여 제일 빨리 끝낸 숙제이다

제일 힘들었던건 명량해전 만화그리기였다 정말 나의 온 영혼을 받쳐 그렸다 뿌듯함이 솟아났다

역사 숙제는 벼락치기를 해야 성취감이 배로 느끼는것 같다

어쨋든 남도기행 워크북과 수학숙제 발명설계도를 챙기고 나니 내일부터 개학해서 학교 다닐 생각에 눈앞이 깜깜하다 야간수업도 할것이고 아침마다 늦잠 잤는데 일찍일어나려면 눈꺼풀과 전쟁을 해야할것이다 .....

그래도 친구들과 시간 틈이 날때마다 수다를 떨며 보내게될 2학기가 기대되기도 한다


<너무 늦게 올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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