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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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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6일 영화감상문-인천상륙작전
작성자 최인지 등록일 16.08.10 조회수 24

1950년 6월 25일 새벽4시 북한의 기습적인 남침으로 서울을 사흘만에 빼앗기고 부산으로 피난을 가게된다

이때 연합군들은 북한의 침략에 대항하여 남한을 돕고자  연합군의 수장인 맥아더 장군은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한다

오늘 내가 본 영화의 배경이된 이 전쟁은너무나도 가슴 아픈 이야기였다

부산에서 정면 돌파를 하게되면 우리 아군에게많은 피해가 생기므로 남해와 서해를 돌아 인천에서 북한을 공격하자는 적전을 세우게 되는데 5000분의 1의 확률로 어려운 작전이였다

수 많은 전쟁에서 수 많은경험으로 작전을 지시하는 맥아더 장군은 9월15일 00시에 작전개시를 한다

켈로부대가 등대 불을 켜고  X-Ray작전으로 은밀하게 인천에 도착하여 기뢰를 제거하고 북한 지역에 들어가 몸으로 폭탄을 막고 북한의 수장과 총을 겨누며 싸워 인천상륙작전은 성공한다

하지만 이작전으로 많은 희생자들이 발생했다

그들이 하나뿐인 목숨을 걸고 지켜낸 나라에 우리는 지금 행복하게 살고있다

영화 장면중 민간군인으로 도련님과 돌쇠가 나오는데 작전수행중 북한군에 의해 인민재판을 당하며 죽음을 앞두고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총살당하는 장면은 너무  가슴이 아프고 잔인 했다

마지막 엔딩 장면에서 왜 군대에 지원하게 되었는지 말하는 장면과 그들이 남기 한장의 사진이 가슴깊이 남는다 이름모를 그분들의 희생이 아니였다면 맥아더 장군의 작전은 성공 할수 없었을 것이다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본받고  추모하는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고  기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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