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세상에 말을 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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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인지 | 등록일 | 16.07.29 | 조회수 | 23 |
오늘은 앙성에서 불편한 점들을 모아 보았다 불편한점들을 모아 홍보할 포스터를 만들고 홍보하는 캠페인수업을 하게 되었다 우리의 의견이 안나오자 선생님들도 의견을 내주셨는데 금연포스터 이야기도 나왔고 지영이는 학교앞에서 자동차들이 너무 쌩쌩달러 사고가 날수 있으니 신호등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내었다 서령인 저녁 프로그램 끝나고는 하교할때 길이 잘 안보여서 손전등을 설치해보자는 의견을 내놓았다 처음에는 금연포스터를 하자고 하여서 구체적으로 약간의 계획을 세웠는데 다른팀에서도 금연에 대해 한다고 하였다 어쩔수없이 우리는 신호등을 하기로 하였다 초등학교 앞이나 중학교 앞에 신호등이 없어서 학생들에게 사고가 일어날수 있기때문에 신호등이 있어야한다고 기획하였고 천천히 운전해야함을 인식시켜주기 위해서 이다 서령이와 내가 포스터를 만들기로 했다 처음에는 그냥 막막 하기만 하고 어떤걸 해야할까하다가 고민스러웠다 신호등을 만들고 횡단보도를 만들고 나니 무엇을 해야할지 또 막막하였다 이럴땐 창의력 부족인 내가 한심하다 신호등은 그냥 말을 쓰기엔 재미가 없을것 같아서 삼행시도 한번 지어보았고 횡단보도에서는 흰색부분에다가 횡단보도에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서령이와 곰곰히 생각해보고는 겨우겨우 써보았다 많이 허전해보여서 꾸미기도 해보았지만 여전히 허전한 포스터씨 ... 그래도 선생님께서는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셨다 결과물이 괜찮게 나와서 뿌듯하고 오늘의 포스터는 정말 성공적이였다 월요일에 이걸 들고 홍보활동을 하게 될테인데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기대된다 하루하루가 금방금방 지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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