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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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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덩덩 사물대회 준우승
작성자 최인지 등록일 16.05.06 조회수 18

학기초 시작부터 사물대회준비로 점심시간 내내 연습하고 사물 선생님과도 동아리시간마다  연습했다  작년에 처음 출전해서 2팀중 2등..꼴찌를 해서 올해엔 작년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었다

대회장에 가는동안 내내 들뜬 마음에  기분이 좋았다

대회준비를 하고있는데 꽤나 많은 사람들이 대회장에 들어왔다

긴장을 하고있는데 고등부 출전팀의  연주하는 모습을 봤다 역시 우리와는 실력차이가 있어보였다  

중등부 팀이 시작하길 기다리고 있는데 작년 음악선생님과 올해 음악선생님이 오셨다

우리는 반가워하며 인사를 하였다 괜히 든든한 응원을 받는 기분이였다

 대회는 시작되었다 우리 순서는 4번째였다

4번쨰인만큼 긴장도 더욱 되었다 우리팀 전에 하던사람들은 다들 잘하는것 같았다 우리도 연습했던 곡이라 평가도 하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좋은 느낌을 받았다 연습한 만큼 연습했던 대로 우리팀 모두 한마음으로 연주를 마췄다

우리팀은 꽤나 잘한것 같았다  

다들 긴장해서 웃지는 않고 정색하고선 그저 사물연주만 했었난보다 

결과를 기다리는데 얼마나  긴장했던지  결과 발표를 듣는데  4등이 앙성중이라고 하는것이다

그렇게 못하지는 않았던것 같은데 ..?? 아쉽다고 생각하고 있던중    잘못 발표했다며 4등이 아니고 2등을 했다고 정정발표가 났다  

우린 뛸듯이  기뻐하였다 1등은 아니였지만 2등이라도 연습했던 시간에 대한 보상을 받는것 같아 뿌듯하고 나도 우리팀들 모두 대견했다  

내년엔 정말 더 열심히 연습해서 꼭 일등 하고싶다

아직도 그날을 생각하면 흥분이 가시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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