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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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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선생님과 체육대회
작성자 신하연 등록일 16.07.30 조회수 28
토요일에도 멘토링을 했다. 오늘은 단체티도 입었다. 아침부터 민지 선생님과 은환이가 실로 만들고 있었는데 난 실만 봐도 약간멍해지는 것 같아 못 도와드렸다...그게 생각해보니까 좀 아쉬웠다 받은 단체티가
색깔도 주황색이고 이뻤다 ...처음에는 조끼리 모여서 힌트를 얻으면서 멘토선생님을 찾는거였는데..
힌트를 봐도 모르겠어서 마지막에는 그냥 갔다. 남자선생님분들중에 준희 선생님과 이진 선생님분들 중에 있는데 너무 헷가려서 그냥 하자 라는 생각으로 현수의 도움을 받아 준희 선생님!!을 외쳤는데 결과작으로 민지 선생님까지 맞춰서 너무 신기하고 스스로 뭔가 뿌듯 했다.
많이 헷갈렸는데...뭔가 그냥 와...우리팀 짱!!!
그리고 나서 나는 민혁선생님과 물을 사러 세븐에 갔다 간식으로 아이스크림이 나왔는데 어째서 내가 싫어하는 콘이 나오는지 궁금했다 그냥 막대랑 쭈쭈바를 사주시지 고급스럽게 콘을 또...어쨋든 못 먹었지만 물을 사왔다갈때도 역시 장난을 쳤지만 하다가 나간건 처음이라 좋았다. 그리고 다음에는 줄다리기를 했는데 처음에는 지다가 친구들이 승부욕이 생겨서 장갑도 벗고 한결과..이겼다ㅎ
한게 막 많지는 않은데 벌써 점심을 먹으라고 했다 별로 먹고 싶지는 않았으나..안먹으면 후회할것 같아서 조금먹고 버렸다..교장선생님의 눈치를 보고 버리는게 어려웠다.
조금 쉬다가 피구를 했다 피구에는 윤진이가 제일 잘했던것 같다ㅎㅎ뭔가.멋진 언니같았다. 반한..건가??뭐 반했다♡♡나는 춤만 열심히 추고ㅎㅎ...진짜 나는 춤밖에 안췄..네 무승부로 끊났지만 내ㅜ얼굴을 봐서는 이긴팀 같았다 민혁 선생님께서 할머니 같다고 하셨는데 내가 봐도 그때 좀 얼굴이..음 좀 그랬다
1시에 가야해서 빨리 치우고 가려는데 비가 많이 와서 애들이랑 맞으러도 가고 재미있었다  미지막까지 재림선생님과 이진 선생님께서 남으셔서 애들 가는것을 봐 주셨다. 오늘도 재미있게 보낸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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