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말을 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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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하연 | 등록일 | 16.07.29 | 조회수 | 34 |
오늘은 하루 종일 기획하고 만들기를 했다. 조별로 오늘은 하루종일 했다 그 내용은 우리 지역의 문제점 또는 보완할점을 찾아서 계획하고 월요일에 하는것이다. 근데 나는 정말 이런걸 못 한다. 다른 분들 앞에서 말을 하는것도 잘 못하던 내가 멘토 선생님들 덕분에 조금씩 괜찮아 졌다ㅎㅎ월요일에 내가 잘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막상 닥치면 잘 할수 있을것 같다. 그래도 걱정된다 그래서 아무튼 우리조는 병원에 가서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께 팔찌 꽃을 드리고 식혜도 따라드리기로 했지만 팔찌는...너무 오래 걸려서 만들지 못했다. 그래도 나는 집에 들고 와서 만들었는데 나도..마지막에 그냥3갈래로 했다 그래도 이쁘다...이쁠것 같다. 나는 2시간동안 만들었는데 한 마디도 못 만들었다. 내가 인내심은 그래도 좀 있는데 이건 대박이였다 유리선생님도 하시고 그랬지만 팔찌는 못드릴것 같아 아쉬웠다. 그래도 꽃을 예쁘게 만들어 드리면 좋아 하실것 같다. 오늘은 하루종일 이것 만 했는데 왜 이렇게 피곤한지 전 보다 더 피곤하다 기분 탓 이겠지?? 비오는데 종성선생님이랑 비오는 데 보권소 분리수거장 까지 가서 캔도 찾고 이야기를 많이 못했던 선생님이신데 오늘 그나마 많이 나눈것 같아 기분이 좋다 말이 빠르실줄알았는데 그때는 조금 느리셨다 그래서 말이 더 잘 들렸다 앞으로 더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생각해 보니까 오늘 내가 춤을 춰서 피곤한것 같다 오늘 비가 와서 그런지 아님 금요일이라 그런지 평소 보다 기분이 좋았다 사실..오늘 기억에 남는것은 실 팔찌 밖에 없다.. 월요일 오전에 가는데 그전에 다 만들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민지 선생님이 숙소에서 만드신다고 하셨는데 혼자만 고생하시니까 죄송하다 그래서 만약 오전에 다같이 만들면 더 빨리 만들수 있으니까 덜 고생하셨으면 좋겠다 재림선생님도 노력하시지만 손재주는 없으신것 같다 현수랑 같이 염탐하러 가시고ㅎㅎ 노력하시는 모습이 멋지셨다 오늘 우리조가 고생해서 만든 꽃을 받으시고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좋아하시겠지??ㅠㅠ 오늘 실때문에 내가 만들지 못해서 월요일에는 정말 열심히 만들어야 될것 같다 시간이 지날수록 선생님들과 친해지는 것 같아서 좋고 남은 시간이 5일?그정도 남았는데 남은 시간동안 더더더 뜻깊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ㅎ 토요일에 체육대회도 하고 내일 진짜 기대된다 선생닌분들이 가시면 아쉬울것 같다.. 2주가 길줄 알았는데 벌쎄 일주일이 지나간다 앞으로 더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겠지..가시면 민혁선생님의 장난이 제일 생각날것 같다ㅎㅎ 재밌다는 뜻이다 아침에 가면 선생님이 장난도 치시고 그래서 졸린것도 다 달아난다 감사합니다 ㅎㅎ 어쨋든 오늘은 민들기가 젤 힘들었고 재미있었다 월요일에 잘 마무리 해서 좋은 경험이면 좋겠다 설레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그래도 다 같이 하면 모두 잘할것 같다 병원에 가서 말동무를 해드리고 그런다는게 좋은일이라 그런지 하고 나면 뿌듯한 마음도 생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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