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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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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친구)
작성자 신하연 등록일 16.05.19 조회수 25

매일 가는 학교에는 매일 보는 친구들이 있다 매일 보는 친구들 이지만 만날때 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생겨난다. 매일 똑같은 운동장이지만 매일 다른 운동을 해서 또 재미있는 일이 생긴다  친구들끼리 3년 동안 지냐다 보면 싸우기도 하고 울기도 하는 그런 것들 사소한것들......이 생기기 마련이다

 친해서 서로 가끔 욕도 하곤 하지만 그래도 그 마음이 다 진심이 아니라는것을 다 알고 있을것이다

그래서 욕을 해도 싸우지 않는 것이 아닐까?

아마 안 그러면 한 100번은 넘게 싸웠을것 같다 안싸우든 싸우든 친구들 사이간에서는

그래도 욕을 많이 안해야하는데 그게 조금 어렵다 비록 인원수가 작아서 모두 다 친하지만 많으면 모르는 친구가 더 많을것 같다 그러면 서로 모르고 가벼운 친구가 될 것이다. 친구란 나는 하교도 같이하고 분식집에 가서 분식도 먹고 노래방도 같이가는 그런 사소한것을 같이할수 있는 사람을 친구라고 생각 한다 

아무 말도 안했지만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  착한 친구 재미있는 친구 그런 친구들 모두가 다 너무 너무 좋지만 난 아무리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 2학년이 좋다ㅎㅎ 우리 반 애들은 다양하지만 어떨때 보면 꼭 닮았으면서 안닮은 그런 아이들 같다 그래서 난 우리 2학년이 좋다  ㅎㅎ 앞으로도 2학년을 좋아 할것 같다.

2학년 3학년이 남았는데 공주를 다 열심히 해서 다 꿈을 이뤄졌으면 좋겠다 내가 응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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