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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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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작성자 신하연 등록일 16.05.16 조회수 25
수학여행을 갔다왔다 청주 공황에서 조금 기다리다가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갔다
청주에서는 날씨가 너무 좋은데 제주도에 갔을때는 날씨가 너무 않좋았다 
비도 내릴것 같고 바람도 많이 불었다
용두암에가서 단체 사진을 찍고 얼마 보지도 못하고 갔다 수목원에 가서 얼음 마을에 가서 춥지만 엄청 놀았다
근데 너무 추워서 바로 나왔다 그리고 영화 같은걸 봤는데 어린애들이 볼만한 애니였다
무서운걸 보고 싶었는데 못 봤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갈 수밖에 없었다 그리스 박물관에 가서 강의를 들었는데 그 설명 하시는 분이
너무 설명을 잘 해서 빠져 들었다 그리고 자우 관람을 했는데 별로 볼게 없었고 사진만 찍고 나왔는데 기사님이
없어서 버스에 갈 수 없었다 그래서 비를 맞고 기사님을 찾아다닌 다음에 버스에 탔다
감기에 걸릴까봐 불안했다 숙소가서 따뜻하게 하고 있어야될것 같았다
숙소에가서 옷을 갈아입고 장기자랑을 하러 갔다 근데 머리도 못 말리고 가서 창피했고 얼굴에 못 바르고 갔다
그래도 장기자랑은 재미 있었다 마지막에 설명을 듣고 방에 올라가서 애들이랑 tv를 보며 웃고 있었다
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를 보며 수다를 떨었다 
애들이랑 다 보고 그냥 아무데나 누워서 잤다 근데 자는동안 바닥이 너무 차가웠다 
그래도 수학여행이 재미있었다 그리고 새벽에 씻으려고 일어나서 아침일찍 준비를 다 마치고 아침먹으러 갔다ㅏ
2틀째가 시작되었다 오늘 도 힘차게 놀러 나갔다ㅎㅎ 더 재미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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