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가끔 취미로 웹툰을 본다. 예를 들어 화요일에는 놓지마 정신줄, 목요일에는 연애 혁명을 본다. 그런데 요즘 나는 다른 웹툰에도 관심이 생겼다. 바로 밥 먹고 갈래요?다. 이 웹툰은 다양한 음식을 전재로 만드는 그런 먹방 웹툰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갓 오브 하이 스쿨이나 외모지상주의 등은 내가 즐겨보지는 않지만 친구들이 읽어보라고 추천해주는 웹툰이 몇 개 있다. 나는 그 중에서도 연애 혁명이라는 웹툰을 즐겨 본다. 오늘도 봤지만 연애 혁명은 고등학생들의 연애와 짝사랑 이야기, 다양한 에피소드 등을 담고 있는 웹툰이다. 주인공은 공주영, 왕자림으로 이외에도 양민지, 이경우, 오아람 등 다양한 캐릭터를이 나온다. 그리고 내가 즐겨보는 또하나의 웹툰인 놓지마 정신줄은 정신줄 놓는 상황들을 제시해 주는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다. 주인공은 정신, 정주리, 정과장, 그리고 엄마(이름 안 나와 있음)가 나오고 이외에도 일등이, 박순이, 덕후, 남훈이 등 다양한 인물들이 나온다. 대부분 웹툰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누구나 취미가 있든 웹툰 덕후(놓지마 정신줄 덕후랑 전혀 다름)들도 웹툰 보는 재미로 사는데 무조건 보지 말라고만 하지 말고 적당한 라인을 딱 그어 적당히 봤으면 좋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