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빼빼로 데이가 하루 아니 약 2시간 뒤로 다가왔다. 흔히 다들 말하는 빼빼로 데이는 친한 친구나 연인에게 서로 빼빼로를 주고 받는 것을 의미하는데 요즘에는 연인 사이 보다는 그냥 우정의 표시로 빼빼로를 주고 받는 다고 한다. 나도 빼빼로를 받은 적이 있는데 그건 다름 아닌 그냥 같은 반 친구가 준 것이다. 그렇다고 실망은 안 했다. 빼빼로를 주는 것 만으로도 나에게는 큰 행운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나는 빼빼로를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빼빼로를 준다면 나에게는 큰 행운일 것 같다. 얼마전에는 빼빼로 산을 보았을때 전국의 마트를 털어서라도 아니 세계의 마트를 털어서라도 빼빼로를 사오고 싶었지만 돈도 없고 돈이 있다 해도 차가 없고 둘 다 있다 해도 시간 낭비가 지속 될 것 같았기 때문에 그냥 빼빼로 몇 박스 만으로도 충분하다. 빼빼로와 비슷한 포키도 괜찮다. 포키 역시 다양한 맛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나는 블루베리 맛이 가장 맛이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어쨌든 빼빼로 데이 이외에도 발렌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 등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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