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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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해인 | 등록일 | 17.11.07 | 조회수 | 32 |
<모네 빛을 그리다> 날짜 : 2017년 9월 24일 / 장소 : 본다빈치 뮤지엄 / 전시회 : 모네 빛을 그리다 ‘모네 빛을 그리다’는 인상주의 화가의 대표적인 인물인 ‘클로드 모네’의 작품을 전시했다. ‘클로드 모네’는 앞서 말했다시피 프랑스의 대표적인 인상파 화가이자, 인상파 양식의 창시자 중 하나이다. 인상주의는 짧게 말하자면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근대 예술운동의 한 갈래라고 한다. 그는 1859년도에 파리로가 피에를 오귀스트 르누아르와 알프레도 시슬레와 프레데리크 바지유 등과 만났고, 이들의 우정은 새로운 생각과 열정이 반영된 미술운동을 탄생시키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한다. 모네의 작품인 <인상, 일출>을 관람한 비평가 루이 르로이가 이것을 보고 조롱의 의미를 담아 처음으로 ‘인상주의’라는 말을 사용했다. 인상주의의 대표적 화가로는 고갱, 고흐 등이 있다. 이 중 고흐는 해바라기 그림으로 유명하다. 모네는 1890년 이후부터 하나의 주제로 여러 장의 그림을 그리는 연작을 많이 제작했다. <건초더미>, <포플러 나무>, <루앙 대성당>, <수련>이 대표적인 연작 작품이다. 이에 폴 세잔은 비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네의 능력에 감탄하면서 ‘모네는 신의 눈을 가진 유일한 인간’이라는 유명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 모네의 작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 2개가 있다. 그 중 하나는 <카미유> 혹은 <녹색 옷을 입은 여인> 불리는 작품이다. 자신의 애인의 모습을 그렸는데,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을 그린다는 것이 굉장히 로맨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작품이 가슴 속에 오래 남는 것 같다. 캔버스에 유채를 사용해 그린 기법이다. 나머지 한 작품은 <수련>이라는 작품이다. 수련도 마찬가지로 캔버스에 유채를 사용해 그렸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이유가 전시회장에서 가장 넓은 공간에 흰색 조형물들과 함께 영상이 틀어져 있었고 나비가 내 주위를 지나다녔기 때문이다. 1909년 <수련: 물의 정경 연작>이라는 제목으로 출품된 수련은 기존의 수련과 다르다고 한다. 예술가들은 정말 신기하다. 예술에 목 매달고 예술을 하다 돈이 부족해도 눈이 멀어져도 병이 생기던 간에 그들은 절대 붓을 놓지 않는다. 또한 같은 풍경을 가지고도 여러 가지 다른 그림들을 만들어낸다. 모네는 마지막까지 그림을 그리다 생을 마감했다. 자신의 모든 것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모네의 삶에서 예술이 없는 순간은 없었다. 나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예술가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나또한 예술가들처럼 뜨거운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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