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하는 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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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범준 | 등록일 | 18.01.27 | 조회수 | 58 |
문재인 대통령의 갑작스런 최저임금 인상은 중소기업에 부답을 주게 되어 사회에 악역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갑작스런 최저임금 인상을 반대하는 입장이다.[올인코리아]의"'최저임금' 인상으로 물가·임대료 인상"에 따르면 갑작스런 최저임금 인상은 중소규모 기업이나 식당의 지출을 크게 차지할것이고 이로하여금 상품의 가격이 오르고, 이로인해 물가상승이 일어날 수 있다.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한 구체적 부작용인 물가(요금)인상의 사례들에 관해 조선닷컴은 “경기도의 한 중소도시에서 키즈카페를 운영하는 이모(44)씨는 지난 1일부터 카페 입장료를 5000원에서 6000원으로 올렸다. 아르바이트 직원 3명의 급여를 최저임금인 시간당 7530원에 맞추자 인건비 부담이 월 60만원 정도 늘어났기 때문”이라며 이씨의 “가격 인상으로 손님이 줄어들까 걱정도 되지만 그냥 적자를 볼 수는 없는 것 아니냐”라는 항변도 전했다. 또 요금을 요금을10~20% 올린 대구광역시 중구에서 네일아트숍을 운영하는 한모(31)씨의 “경력 아르바이트생의 시급은 최저임금보다 더 높게 올려줘야 한다“며 ”가격을 안 올리면 다음 달 임차료를 못 낸다”는 주장도 전했다. 또한 갑작스런 임금 인상은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던 중소기업이 문을 닫게 만들어 역으로 실업자가 더욱 생길 수 있다.[복지국가SOCIETY]의 "최저임금 인상의 정치경제학" 에 따르면 "보수 언론들은 '몇 년 전 최저임금이 오르자 아파트 경비원 해고가 잇달았다'는 기사를 내보냈다."라 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갑작스런 임금 인상은 정규직을 가지고 일을 하지 않고 비정규직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이 늘어날 수 있다. 예를 들어 일본 도쿄는 현재 최저임금이 958엔, 한화 약 9,347원으로, 비정규직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또한 [복지국가SOCIETY]의"최저임금 인상의 정치경제학" 에 따르면 "과당 경쟁에 시달리는 편의점 업주들을 언급하면서 “시급 1만 원이 되면 가게를 접고 알바를 뛰겠다”라는 내용을 전달했다. 이렇듯 갑작스런 최저임금 인상은 국가 사회에 악영향을 가져올 수 있기때문에 반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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