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앙성중학교에 다니는 2학년 안은지라고합니다.

저는 오늘 국어과제를 수행하고자 사랑손님과 옥희 어머니께 편지를 써드리려고 합니다. 사랑손님과 어머니라는 책을 정말 재미있게보았어요. 사랑손님과 옥희어머니 두분의 정말 진실된 마음이 모든사람들에게 표현이 되어서 사람들에게 감동이 전해졌어요. 물론 저와 저희반 친구들도 감동을 느꼈고요. 책속에서의 옛날시대는 재미있으세요? 제가 옛날시대로 돌아간다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두분의 걱정은 정말 마음이 아픈 일이죠... 서로 좋아하지만 옛날로서의 엄격하고 까다로운 규칙 때문에 두분  다 이렇게도 저렇게도 못하고 계시죠? 다른사람들에게 눈치가 보이시죠? 만약 제가 두분의 상황을 겪에되면 저도 같은 심정일 것 같아요.  이렇게 어렵고 힘드실 부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항상 힘내세요! 옥희어머니와 사랑손님 사이의 서로 마음을 가지고 계시잖아요. 그 마음을 눈치보시지 말고 밖으로 표현을 해보면 어떨까요? 저라도 힘들 것 같은 상황이지만 옥희는 오히려 더 좋아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옥희어머니는 죄책감이 앞을 가려 많이 표현을 못 하셨죠? 어떻게 보면 옥희의 거짓말이 사랑손님과 옥희어머니의 연결고리였잖아요. 옥희도 속으로 무언가를 원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옥희 덕분에 두분이 편지도 나뉘게되고 점점 더 가까워지려고 하지만 옥희어머니가 하늘로 간 남편에 대한 미안함이 강했는지 사랑손님의 고백을 그만 버리고 말았지요. 받아줬더라면 조금 더 행복하실 수 있으실 것 같은데.. 아마 하늘로 간 남편도 옥희어머니가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고 싶으실지도 모르고요. 그래도 미안한거는 미안한거니까  사랑손님도 많은 아쉬움이 있으시겠지만 옷희어머니를 다 이해해주시겠죠? 정말 마지막까지 두분 다 노력 많이 하신 것 같아요. 사랑손님! 떠날 때 인사드린 거 맞죠? 옥희어머니도 인사 드렸죠? 정말 흥미진진하기도 하고 감동을 주는 '사랑손님과 어머니' 라는 책을 소설을 정말 재미있게 읽은 것 같아요.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읽고 싶고 아직 읽어보지 못한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사랑손남 그리고 옷희어머니와 옥희까지 모두 화이팅!

-은지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