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6 센터캠프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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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심루빈 | 등록일 | 17.08.20 | 조회수 | 13 |
8월16일에 센터캠프를 했다. 오전에는 평소와 다를거 없이 책읽고 공부하는 것이였다. 근데 오후부터 조별로 게임을 했다. 나는 1조인데 1조에는 서진이언니(조장),초등학교3학년 1명,5학년 1명,6학년 3명,나 이렇게 7명이였다. 첫번째 게임은 몸으로 말해요였다. 종류는 속담,사물,동물이였는데 우리는 사물이였다. 그런데 3조가 속담이였는데 1문제빼고 다맞히고 문제도 모자가지고 우리가 패스할 때마다 점수를 받아서 첫번째 게임에서는 제일 큰 점수를 받았고 우리 조는 10문제중 8문제 맞혀서 제일 낮은 점수를 받았다 근데 우리 조는 희망을 잃지 않았다. 다음 게임 노래 맞추는 게임이였기 때문이였다. 선생님이 반주를 처음 부분만 살짝 들려주면 맞추는거였다. 아이유의 사랑이 잘, 헤이즈의 널 너무 모르고, 레드벨벳 빨간 맛, 신현희와 김루트의 오빠야등 여러 노래가 나왔다.그 문제들 중에서 우리가 거의 다 맞춰서 역전했다 그리고 바로 세번째 게임으로 넘어갔다. 세번째 게임은 4글자 맞추기 게임이였다 이 게임은 선생님이 앞에 두글자를 말하면 뒤에 들어갈 말을 말해서 맞추면 점수를 받는거였다. 와이셔츠가 나왔었는데 대부분 와이파이라 생각해서 맞히기 어려워 하고 있었는데 우리 조 초등학교 6학년 친구가 맞혔다. 원래 장난끼도 많고 잔머리도 잘 굴리는데 이런 문제를 잘 맞추는거 같아 대단했다 이 게임은 다 잘해서 누가 잘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마지막 게임으로는 초성이 주어지면 그 초성에 맞는 단어를 말하는 게임이였다. 이건 단어를 많이 알아야 유리한 게임이였다. 근데 이게 이기면 200점을 가져가는거라 타격이 크기 때문에 분위기가 약간 살벌했다 게임을 시작하니 더 살벌했다.반복된 단어가 나오거나 이상한 단어가 나오거나 하면 다들 목소리가 커졌다 또 점수가 중요한 이유가 1등한 조에게는 인원수에 맞춰 인형을 주기로 했기 때문에 더 그렇다 그래도 싸우는 일은 없었다. 그리고 이 게임을 마지막으로 선생님들과 하는 게임도 끝났다 그 뒤로 2017년 꾸러기들의, 즐겁고 신나는, 여름방학 캠프로 나눠 조별로 꾸미는걸 했다 그것도 점수에 들어가는거라 다들 정성스럽게 했다 그리고 1시간 정도 자유롭게 놀고 삼겹살 파티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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