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앙성중학교 국어선생님의 성함은 류 홍자 길자 이십니다. 그리고 나이는 41살이시며 고등학교 교사로 일하시다가 중학교로 내려오셨다고 들었습니다. 또 국어선생님은 피부가 좀 까맣고 부끄러움을 약간 타십니다. 저희가 장난으로 약간 놀린다하더라도 능숙하게 대처하십니다. 국어선생님께서는 저희의 말장난도 잘 받아주시는 재치가 넘치시는 선생님이시며 저희가 하는 말 하나 하나를 잘 들어주시고 대답은 재밌게 잘 해주십니다. 초등학교때는 국어가 너무 글 쓰는게 많아서 별로 안 좋아하는 과목이였는데 현재 중학교에 와서는 국어가 정말 재밌어졌습니다. 국어선생님의 단점을 생각해 본다면 말이 좀 빠르다는것 말고는 없는 것같습니다. 그래도 말이 빠르다고하셔도 귀에는 쏙쏙 잘 들어옵니다. 게다가 공부도 잘 가르치십니다. 중요포인트를 콕 집어 말씀하시고 어려운언어는 쉽게 해석하여 가르쳐주십니다. 국어선생님이신 류홍길선생님은 자신에 대해 아무렇지않게 말하시고 콤플렉스라고 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재밌을 수 있도록 얘기를 하시는데 선생님은 남을 위해서 뭐든 노력하시는 분이신 것같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이제 국어선생님을 본받아 이기적이지않고 남을 위해 노력하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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