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선생님의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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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에스더 | 등록일 | 17.03.20 | 조회수 | 30 |
처음으로 중학교에 국어를 할때 갑돌이와 갑순이라는 것이있었는데 국어선생님께서 그것을 노래 불러주셨을때 그때 너무 웃겨서 선생님을 보면 갑돌이와 갑순이가 떠올랐다. 그리고 다음 국어시간에 엄마야 누나야 라는 노래가 있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그것을 불러주셨고, 또 은복이가 음이 다르게 해서 중독성이 넘친 음을 만들어서 체육시간에 구호까지 그것으로 하게 될만큼 되게 웃겼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노래를 다 불르시고 나서 얼굴이 검붉으시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반은 많이 웃은걸로 기억이 난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자기 디스를 하셔서 그것때문에 더욱더 국어가 재미있던걸로 기억이 난다. 웃으면서 국어수업을 하니깐 되게 재미있었다. 그리고 국어선생님의 말은 과외를 받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말을 야간자율학습때에는 평소대로 해주셨으면 좋겠고 국어 수업시간에는 말을 좀 천천히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국어선생님의 특징을 보면 얼굴은 까마시고 부끄러우시면 검붉으시게되고 말은 정말 렙하듯이 빠르시고 우리들을 존중해주는 선생님이신거 같다. 그리고 선생님을 처음봤을때 궁금한점은 하나도 없었다. 선생님은 뭐가 궁금하냐고 물어보셨었는데 나는 정말로 궁금한게 아무것도 없었다.... -2017년3월20일 에스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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